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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갑질 논란이 일었던 대구 중구 소속 공무원들이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28일 대구중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고소된 중구청 공무원 2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무원들은 지난 7일 대구 중구청 인근 치킨집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쏟으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내가 돈 주고 사 먹는데,영광 로또 판매점바닥에 오줌을 쌌냐?",영광 로또 판매점"이런 식으로 장사하면 부자 되겠다",영광 로또 판매점"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이런 가게는 처음 본다",영광 로또 판매점"장사 망하게 해주겠다" 등의 모욕적인 언사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중구는 치킨집 갑질 논란 공무원의 행위에 대해 자체 조사하는 과정에서 진상규명에 어려움이 겪어 지난 25일 중구청장 명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또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는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치킨집 업주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 뒤 해당 공무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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