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토토리세계명작 육아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오늘(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2010년~2024년 따릉이 이용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결과를 보면 2010년부터 지난달까지 따릉이 총 이용횟수는 약 1억 9천만 건으로,서울시민 1명 당 평균 20번 정도 따릉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 평균 따릉이 이용 건수는 2010년 413건에서 지난해 12만 건으로 약 298배 늘었습니다.
따릉이 운영 대수는 도입 초기였던 2010년 440대에서 올해 4만 5천 대로 약 102배 증가했고,웅진토토리세계명작 육아대여소도 2010년 44곳에서 올해 기준 2천 7백 곳까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웅진토토리세계명작 육아업무지구가 집중된 마곡과 잠실,여의도 등 출·퇴근 수요가 높은 지역과 한강 등 레저 이용률이 높은 지역에서 따릉이 이용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인 따릉이 이용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여원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지난 15년간의 운영 성과 분석을 토대로 따릉이 시스템과 정책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따릉이는 서울시가 2010년 캐나다 공공자전거 시스템‘빅시’에서 착안해 도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