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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자 폭행하고 감금한 2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25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최석진)는 감금치상,fc 서울 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통계절도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9일 오전 1시22분께 대전 서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자친구인 B(21)씨를 수차례 때린 뒤 방으로 끌고 들어가 약 1시간52분 동안 못 나가게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폭행으로 B씨는 뇌진탕 등으로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었다.특히 A씨와 말다툼이 생긴 B씨가 A씨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택시를 부르자 격분,fc 서울 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통계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도망치는 B씨를 붙잡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의 지갑과 안에 있던 현금 8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죄로 기소된 후 3일 만에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절도 범행의 경우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된 후 4개월만에 저지른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