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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호남권 정책협의회,7년 만에 전북자치도에서 열려
광주시와 전북자치도,전남도는 4일 전북 정읍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김관영 전북지사,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김영록 전남지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이후 중단돼 7년 만에 재개된 호남권 정책협의회는 기존의 전 분야에 걸쳐 협력과제를 발굴·보고하는 방식이 아닌 경제·산업분야를 중심으로 보다 세밀하게 상호협력관계를 다짐하는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개 시·도지사 만남은 전국적인 초광역 메가시티 공론화 흐름 속에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및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 행보다.
선언문에는 △3개 시·도간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초광역 교통망 확충 △경제동맹의 핵심인 재생에너지·이차전지·바이오·모빌리티 등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협력 △지방소멸 및 지방재정 위기 극복 △동학농민혁명 선양 및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등 호남권정체성 확립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등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특별법 제·개정 등 입법 및 국가예산 확보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한 내용이 담겼다.
지난달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책협의회의 기존 협력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새로운 공동협력체계 구축방안을 협의했다.
앞으로 호남권 정책협의회는 각 지역의 테크노파크(TP),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광역 SOC,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산업분야 협력 방안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 등을 도출하고,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호남권 시·도간 인사 교류,해외 호남향우들과 소통 강화,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호남권 관광벨트 구축,시·도 공연예술단 교류 등 기존 협력과제들도 지속 추진하면서 호남권의 연대 협력사업을 계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