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ale 반도체
■ 아파트 큰손 된‘아파트 키즈’
아파트서 성장한 8090년대생
부동산으로 부 형성 경향 높아
40대의 서초구 매수세‘압도적’
한강 초고가 주택은 50대 몰려
2020년 초반 이른바‘30대 영끌족’으로 불리며 서울 전역의 아파트 상승장을 주도한 1980년대생들이 40대로 진입하면서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고가 지역의‘똘똘한 한 채’열풍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990년대생의 경우는 베이비부머 세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또래 간 자산 격차가 심화하는 첫 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돼,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자산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