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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미래성장동력 마련 등 후반기 역점 발표
경남 진주시는 8일 사천-진주 통합 공감대 형성,프로야구 올스타전 나눔팀도시재생사업 등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시책을 발표했다.
조 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사천·진주 통합을 제안한 것은 통합의 결과가 '1+1=2'가 아니라 5 또는 10이 될 정도로 정부 정책의 수용력이 커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나라 안팎으로 정세가 불안하고 저출생,프로야구 올스타전 나눔팀고령화,프로야구 올스타전 나눔팀기후 위기와 같은 난제도 있다"며 "계속된 경기침체로 민생 어려움은 커지고 있고 앞으로 어떤 거센 도전이 있을지 예측도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