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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카타르 도하에서 현지 시간 오늘(15일) 열리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멘서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협상단이 기본 합의안의 구체적 이행 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휴전 협상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이번에 이스라엘이 진지한 반응을 내놓는다면 협상 종료 뒤 중재국과 별도로 협의하길 원한다고 로이터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의 휴전협상 수석대표는 현재 도하에 머물고 있으며,조엘 마티프중재국인 이집트,조엘 마티프카타르와도 소통을 유지하고 있어 간접 협상 방식으로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서로 상대방이 휴전 협상 진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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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마티프,촬영편집 | 고광자막뉴스 | 박해진#YTN자막뉴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