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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산하 스튜디오HG 개발 기대작하이브IM이 액션스퀘어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신작 '던전스토커즈'가 하반기 액션 게임팬의 주목을 받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던전스토커즈'는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던전 탐험의 스릴과 액션의 재미를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흥행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신작이다.
1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 산하 스튜디오HG가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던전스토커즈'의 서비스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해 6월 첫 트레일러 영상 공개로 주목을 받은 '던전스토커즈'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3인칭 시점 던전 크롤러 장르로 요약된다.이 게임은 던전 탐험과 익스트랙션 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익스트랙션 룰은 이용자가 생존 후 탈출에 성공하면 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이나 재화를 다음 스테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애초 이 게임은 액션스퀘어가 직접 서비스할 것으로 보였지만,망한/웃긴 고양이 월드컵하이브IM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당시 계약 발표를 보면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에 20억 원을 투자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도 했다.
'던전스토커즈'의 서비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망한/웃긴 고양이 월드컵지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완성에 더욱 가까워졌다는 평가다.이 게임은 출시일은 이르면 3분기 추가 테스트로 확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난 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깜짝 테스트는 새로운 콘텐츠들과 함께 게임 내 다양한 변화와 신선한 재미요소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특히 플레이어 간 대결(PVP)을 극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격전지 모드와 장비 스탯 재생성 및 장비 제작 기능 등은 게임의 흥행에 기대를 높였다.
시장에서는 '던전스토커즈'가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 나선 하이브IM과 개발 노하우를 축적한 액션스퀘어가 사업에 시너지를 낼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던전스토커즈가 두 회사를 모두 웃게할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던전스토커즈는 하이브IM과 액션스퀘어에 중요한 타이틀 중 하나다"며 "해당 신작은 테스트 당시 합격점을 받은 만큼 국내 뿐 아닌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흥행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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