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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지난해 8월 첫 출시한 '롱웨어 스킨 핏 쿠션'이 출시 1년만에 브랜드 최고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6월 현재까지 롱웨어 스킨 핏 쿠션의 매출은 직전 6개월 대비 173% 증가했다.출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브랜드 전체 매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롱웨어 스킨 핏 쿠션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은 물론 시원한 쿨링감과 광채를 제공해주는 라이트오일 콤플렉스,202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밀착력이 좋은 고분자폴리머 성분이 지속력과 보습감도 높여준다.
무더운 한여름에도 무너짐 없이 가볍게 밀착돼 오래도록 화사한 피부표현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킨케어 성분인 에센스가 60% 함유돼 있어 보습력을 높여주며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롱웨어 스킨 핏 쿠션은 국내 고객 뿐만 아니라 K팝 아이돌 메이크업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비디비치는 지난 18일 롯데면세점과 함께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한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외국 고객 대상의 K아이돌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스킨 핏 쿠션을 포함해 스킨 일루미네이션,202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글로우 크림 블러시,202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틴트 글리트 등 비디비치의 인기 제품을 활용한 아이돌 메이크업 따라하기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이후 롱웨어 스킨 핏 쿠션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는 매출로도 직결됐다.당일 스킨 핏 쿠션을 선두로 한 면세점 일매출은 기존 6월 한달 일평균 매출과 대비해 300%를 초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