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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지도 강화,게임성·액션성 강조.단독 부스로 시연 기회 제공
넥슨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대작 '카잔'의 해외 인지도를 강화하고 유럽 게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고유의 게임성과 강렬한 액션성을 선보일 계획이다.게임스컴 전야제인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전시 기간 동안 '카잔' 단독 부스를 운영,아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첫 번째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넥슨의 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이자 네오플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해 선보이는 콘솔(엑스박스,아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PS),아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PC(Steam) 플랫폼의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다.네오플 고유의 액션성을 콘솔 플레이 형식으로 재해석해 타격과 피격의 조작감을 강화했으며 세련된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대장군 '카잔'이 펼치는 처절한 복수극의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구축했으며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DNFU)'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리는 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카잔' 개발을 총괄하는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IP 총괄 PD는 "전 세계 게이머가 주목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을 통해 '카잔'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카잔'만의 독특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성의 전투 공방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넥슨은 '카잔'의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와 액션 RPG 장르의 중요 요소인 보스전을 집중 검증하기 위해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FGT)를 실시했으며,아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참여자 다수가 게임에 높은 점수를 매기며 독보적인 액션성을 호평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한 '카잔'의 신규 키아트와 '샥투카' 등 4종의 보스 전투 영상을 새롭게 선보이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