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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다시 신고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4일) 서울 종로구 국민권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말고도 고급 주류와 책 등 금품을 더 제공하고 구체적인 청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조사할 필요성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파비안 발부에나윤 대통령과 사적 관계가 있는 유철환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이 사건을 종결했다며,파비안 발부에나이들에 대한 기피신청서도 제출했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10일 참여연대가 신고한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수사 의뢰 없이 그대로 종결처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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