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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최근 美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2005년 12월 정식 서비스 시작 후 20여 년 만에 美 증시 입성 추진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이른바 '라인야후 사태'로 인해 네이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업계에서는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연내 상장 작업을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상장 완주 시 네이버웹툰은 2005년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20년 만에 미국 증시에 입성하게 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이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네이버의 웹툰 사업을 총괄하는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웹툰·콘텐츠 사업 지배 구조의 최상위에 있는 기업이다.웹툰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웹툰 지분 100%,북한의 도발일본 '라인망가'를 운영하는 라인디지털프론티어(LDF)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웹툰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는 지분 71.2%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관련 절차를 고려하면 실제 상장까지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북한의 도발이르면 오는 7월 증시에 입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연내 상장 시 네이버웹툰은 정식 서비스 시작 20여 년 만에 미국 증시에 입성하는 것이다.네이버는 2004년 6월 웹툰 서비스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을 선보였으며 2005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이후 영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시장을 공략해 왔다.
주식 발행 규모와 공모가액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올 초 블룸버그 등은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예상 기업 가치는 30~40억 달러(약 4~5조원) 수준으로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5억 달러(약 6600억원)를 조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최근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로 메신저 라인(LINE)을 운영하는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의 지배력 축소 등의 문제가 부상하면서 IPO를 당초 예상대로 완주할 수 있을 지가 관건으로 떠오르기도 했다.라인야후는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8.7%를 가지고 있다.단 라인야후의 지분 구조가 달라져도 경영상 큰 영향을 받지는 않기 때문에 웹툰엔터테인먼트의 IPO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IPO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 등을 예상했다.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상장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필요한 자금 확보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웹툰과 웹소설은 자체 수익뿐 아니라 드라마,영화로 재생산되며 높은 지식재산권(IP) 가치를 창출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기저효과와 숏폼(짧은 영상)과의 경쟁,북한의 도발마케팅 축소 등의 영향으로 매출 성장률은 둔화한 상황"이라며 "해외 현지 창작자 확대와 신규 독자 확보 등을 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