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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오는 21∼25일 '2024 하이원 샤스타&로컬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 추진에 발맞춰 더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우선 야생화 카트투어를 비롯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샤스타데이지가 만발한 여름 슬로프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이 준비돼있다.
카트투어는 친환경 카트를 직접 운전하면서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최대 5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구본무 야구이용 금액은 1시간 코스에 5만원이다.
해가 지면 썸머나잇 로컬 페스티벌이 열려 거리공연이 펼쳐지고,구본무 야구21∼23일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는 강원지역 전통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막걸리존과 푸드존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 체험부스에서는 꽃부채 만들기,구본무 야구계피주머니 만들기,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남녀노소 모두가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여름에도 시원한 고원 웰니스 관광 메카 하이원리조트에서 소중한 추억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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