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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애드 로고 
NHN의 디지털 마케팅 계열사 NHN애드는 개발 자회사 11시11분을 흡수합병했다고 4일 밝혔다.
NHN애드 자회사로 2021년 편입된 11시11분은 마케팅 서비스 및 온라인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우니온 베를린 대 볼프스부르크인공지능(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광고주 및 대행사의 광고 효율 개선을 지원해왔다.
주요 기술로는 실시간 입찰 기반의 광고 운영 플랫폼,우니온 베를린 대 볼프스부르크광고 키워드 및 영역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AI,비정형 이용자 행동 분석 기술 등이 있다.
NHN애드는 흩어져 있던 기술 및 플랫폼을 통합·재편하고 AI 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광고 운영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하고자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도섭 NHN애드 대표는 “11시11분의 우수한 개발 역량과 NHN애드의 풍부한 마케팅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결합하고,우니온 베를린 대 볼프스부르크비즈니스의 신속성,우니온 베를린 대 볼프스부르크효율성을 향상할 계획”이라며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광고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