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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동구치소 개발과 맞춰 지역활성화 촉진 기대
송파구는 지난달 13일 오금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하며 오금역 일대 14만㎡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옛 성동구치소 개발과의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공동개발을 유도하고,타이 산 게임오금역세권 주변 개발로 지역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중대로와 오금로 간선도로변은 협소한 필지 규모 등의 개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공동개발 시 용도지역 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이 가능해졌다.
송파구는 이를 통해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일대에서 블록 단위로 공동개발을 진행할 때 용적률 400%,타이 산 게임20층 내외의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