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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선수 허웅이 이번에는 무성의한 팬서비스로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출처 = 인스타그램,<a href=라이브경기온라인커뮤니티]" style="display: block; margin: 0 auto;">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선수 허웅이 이번에는 무성의한 팬서비스로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출처 = 인스타그램,라이브경기온라인커뮤니티]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선수 허웅이 이번에는 무성의한 팬서비스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탈덕한 허웅 팬이 올린 DM’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2년 전 허웅과 팬 A씨가 주고받은 DM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글에 따르면 허웅은 A씨에게 “뿌리는 거 안 좋아” “나 샤넬처럼 독한 거 안맞아”라고 말했다.

또 다른 대화에서 A씨는 “이럴까봐 휴가 일정 물어본 거였는데.나 오늘 뭐 줄 거 있어서 지금 원주인데”라고 토로했다.그러자 허웅은 “놓고 가렴”이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씨가 어디서 출발했는지 모르겠지만 원주까지 갔다는데 저런 반응은 아닌 것 같다” “선물만 놓고 가라니 그게 팬한테 할 소리인가” 등 허웅의 태도를 비판했다.

앞서 허웅은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면서 두 번의 임신과 낙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에게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 받았다”고 주장하며 고소했다.

그러나 전 여자친구 측은 임신과 임신중단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에 의해 이뤄졌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반박하며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한편 허웅은 전 여자친구인 A씨도 변호사를 선임에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를 자신의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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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경기,"1년 전인 지난해 3월 2일 오후 4시 55분쯤 부산의 근무지에서 전 남자친구한테 멍키스패너로 머리를 가격당하고, 흉기로 여러 차례 찔린 김모(33)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