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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자유민주당 행사에 강연자로 나서 “문화 권력이 좌파 쪽으로 돼 있다.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그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택시운전사,친일파 암살 작전을 다룬‘암살,재벌가의 비리에 맞선 형사의 활약을 그린‘베테랑,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시절을 다룬‘변호인,브라질 월드컵 스쿼드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기생충’등 9편을 좌파 영화로 지목했다.이들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인데 이 후보자는 “좌파 성향의 영화를 만들면 히트친다.알게 모르게 우리 몸에 DNA에 스며든다”면서 “우파 영화도 있지만 좌파가 몇십배 더 많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신군부의 집권 내용을 다뤄 지난해와 올해 초 대박을 낸 영화‘서울의 봄’역시 “좌파의 역사 공정”이다.그는 한국전쟁의 비극이 담긴‘태극기 휘날리며’와 개발 시대의 현대사를 조명한‘국제시장’등은 우파 영화로 분류했다.어떤 근거로 좌파,우파를 나눴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 후보자는 이러한 이념 성향 분류가 어떤 기준인지 묻는 취재진에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고만 밝혔다.
과거 이 후보자는 페이스북에‘이태원 참사 기획설’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외에도 극단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글을 숱하게 올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지난해 6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도들의 선전선동”이라 지칭하고 “홍어족(전라도민들을 폄하한 혐오표현)들에게 유리한 해석으로 광주사태를 악용하므로,브라질 월드컵 스쿼드애꿎은 전두환 대통령만 희생양으로 발목 잡아”라고 주장한 글에‘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