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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경기일보DB 
수요일인 19일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아시안컵 포상금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기록하겠다.
특히 오전 10시 폭염특보가 발효된 고양,가평,아시안컵 포상금양주,의정부,아시안컵 포상금평택,아시안컵 포상금하남,이천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19~34도 ▲성남·과천 20~35도 ▲의왕 21~34도 ▲이천 18~34도 ▲양주·의정부 17~34도 ▲연천·포천 16~32도 ▲김포 18~33도 ▲인천 19~29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경기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 내외까지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과 외출 자제,아시안컵 포상금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며 "야외 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휴식 공간을 준비하고 농작업 시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을 착용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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