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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금요일인 12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은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올라가며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 내륙과 전남 동부 내륙,아틀레틱 대 오사수나전북 내륙,아틀레틱 대 오사수나경북권,울산 및 경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아틀레틱 대 오사수나전남 동부 내륙,아틀레틱 대 오사수나전북 내륙 5∼40㎜,제주도 30∼80㎜ 수준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되고 강원 내륙과 산지,아틀레틱 대 오사수나경상권에선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의 경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좋음’∼‘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