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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해외건설 진출지원·PF 사업 정상화 뒷받침" '건설의 날' 기념식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2023.6.15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정부는 건설부 창립일인 6월 18일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1981년부터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상우 국토부 장관,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대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대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대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주요 국책사업에 공헌한 신정건설 이상민 대표,삼지엘앤씨 지문철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호토건 유정호 대표와 영동건설 손병희 회장은 동탑산업훈장을,타지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대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통계재성건설 한만천 대표와 진성종합건설 최혁근 대표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상우 장관은 "공사비 상승 등 건설 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기념식이 건설 강국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는 건설인의 하나 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하루빨리 건설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해외건설 진출 지원,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정상화,주택공급 확대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