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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첫 경영간부 회의 주재 최연혜(왼쪽 두번째)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일 “하반기에도 임직원 모두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이날 대구 동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하반기 첫 경영간부 회의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복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상반기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컴퓨터 램 슬롯 2개하반기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가스공사는 '안전','청렴','상생'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비핵심 자산 매각,컴퓨터 램 슬롯 2개해외 사업 수익 개선,자본 구조 개선 등 2022∼2026년 5년에 걸친 14조원 규모의 고강도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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