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올림픽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지난 18일 업무협약식 체결
오는 9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 일환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은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다.현대차는 이를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 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8일 경북대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됐다.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올림픽홍원화 경북대 총장,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올림픽곽동미 경북대 수의과대학 학장,가수 경리,개그맨 박성광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2022년 건국대학교와 함께 아시아 최초 반려견 헌혈 기관인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현대차는 이번 경북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9월 국내 두 번째 반려견 헌혈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헌혈센터 개소 시점에 맞춰 현대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펫 앰뷸런스'를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현대차는 경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아임도그너 팀 앰배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가수 경리,개그맨 박성광,수의사 설채현 등 유기견 입양 견주 또는 반려견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방 최초로 개소하게 될 예정인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통해 반려견 헌혈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및 반려견 헌혈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반려견 헌혈 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