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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북 부안군의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조치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주민들이 다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물 위험도 평가를 빠르게 마무리하고,재난 심리 회복을 위한 지원도 해달라고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에 요청했습니다.
특히,왜이진 월드컵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긴급 복구 등을 철저히 추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왜이진 월드컵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방문해 공공시설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왜이진 월드컵공공시설물 내진 보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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