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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월드컵 결승 심판지난밤 기록적인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8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폭포 쏟아내듯 '물벼락'…피해 잇따라
충남 논산에서는 오피스텔 승강기 침수로 한 명이 숨졌고,월드컵 결승 심판옥천서도 승용차가 하천에 추락해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강물이 넘쳐 한때 마을이 통째로 고립된 곳도 있었습니다.현장 취재했습니다.
2.1시간에 146mm 극한 호우…"관측 이래 강한 비"
말 그대로 극한 호우였습니다.익산의 누적 강수량은 250mm를 훌쩍 넘었고,월드컵 결승 심판군산에는 관측 사상 가장 많은 시간당 146mm가 쏟아졌습니다.
3.이재명 연임 출사표…"먹고사는 문제 해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당 대표 연임 도전을 위한 출사표를 밝혔습니다.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민생 문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중계 수수로 9.8%로 인상…자영업자 반발
배달의민족이 다음 달부터 배달 중계 수수료를 9.8%로 3%P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자영업자들은 부담이 더 커졌다며 반발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