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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러 본토 1000㎢ 통제"
서방에 장거리 무기 허용 촉구도
메모 읽은 푸틴 "응징"에도 당혹
우크라이나가 서울 면적의 두 배 가까운 러시아 영토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러시아 본토로 진격해 들어간 지 일주일 만이다.기세를 몰아 우크라이나는 서방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 허가까지 요청하며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보복을 다짐하면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기색이다.3년째 전쟁을 끌고 있는 러시아가 개전 이후 최대 위기에 몰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