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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팔아 한남동 고급 빌라를 샀다고 밝혔다.[사진출처 = 인스타그램]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팔아 한남동 고급 빌라를 샀다고 밝혔다.

신동은 4일 방송된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박명수가 “SM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주식을 줬냐”고 질문하자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 받은적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동은 “최고치에서 잘 팔았다”며 “그걸 모아 집을 샀다”고 했다.

신동은 2000년 한남동 고급 빌라‘유엔빌리지’로 이사했다.당시 자체 콘텐츠‘슈주 리턴즈’를 통해 새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슈퍼주니어 내 최고 부자가 누구인지 궁금해했고,대나무 마작 시트신동은 “자수성가,대나무 마작 시트재테크 포함이면 이특”이라고 답했다.신동은 “재테크에 관심도 많고,대나무 마작 시트스크루지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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