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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초·강남·송파·강동구 등 4곳 해제 13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이날 서울의 낮 기온 32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내일까지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다가 토요일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보했다.2024.6.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전역에 오존 주의보가 풀렸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 오후 6시 기준 동남권 지역 오존 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를 포함한 4곳이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1개 이상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발령되고,86 멕시코 월드컵미만이면 해제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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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공의에 전문의마저 떠나는 상황에 처하자 "바른길 갈 수 있게 언론이라도 나서 이번 사태를 정리해달라"고 호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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