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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임성근 전 1사단장을 불송치하기로 결론 낸 것과 관련해,빌바오 오사수나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오늘(8일) 입장을 내고 경찰이 7여단장을 송치하면서 제시한 근거는 임 전 사단장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빌바오 오사수나결국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는 특검이 왜 필요한지를 잘 보여줬다며 해병대원 사망이 누구의 책임이고 누가 해병대 수사에 개입했는지 낱낱이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장 대대장 등 6명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송치하고,임 전 사단장 등 3명은 혐의를 인정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해 송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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