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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채용 상위 10개국 언어와 영어로 영상 제작대우건설은 10일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기존 현장에서는 영어,맨유 대 레딩 fc 타임라인번역 프로그램,맨유 대 레딩 fc 타임라인통역 등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해왔다.하지만 베트남어․카자흐스탄어․우즈베키스탄어 등 그 외 언어로는 상세한 교육이 힘들었다.이에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 채용 인원 상위 10개국을 선별해 해당 국가의 언어들과 영어로 신규 채용자에 대한 안내사항과 필수 안전수칙에 관한 영상을 제작했다.
대우건설은 안전보건교육 영상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육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사의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 과장'과 다양한 이미지·영상자료를 활용했다.
지난 11일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현장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 팜반호아이는 신규 제작된 영상 교육을 받고 "기존 교육은 그 형식이 현장마다 다르고 언어가 서로 달라 소통이 힘들었지만 모국어가 자막으로 나온 영상으로 안전 수칙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안전보건교육 영상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관련 지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대우건설은 전세계 다양한 국가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로서 국내외에 근무하는 글로벌 건설 근로자들과 함께 더욱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