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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동 사옥 전경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국내 공장(울산·아산·전주) 내 완성차 제조·조립,월드컵 열린 나라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 연구개발(R&D) 기술 등 2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10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다.서류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순이다.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인·적성 검사,월드컵 열린 나라9월 1차 면접,월드컵 열린 나라10월 최종 면접,월드컵 열린 나라신체검사를 실시한다.최종 합격자는 11월 발표할 계획이다.
완성차 제조·조립 부문 최종 합격자는 2차례 나눠 입사한다.올해 12월과 내년 1월 순차적으로 생산 현장에 배치한다.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월드컵 열린 나라내년 1월 중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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