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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와 이별한 지 92일 만에 재회했습니다.
에버랜드는 강 사육사가 지난 4일과 5일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해 푸바오와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강 사육사가 푸바오의 이름을 부르자 푸바오는 목소리에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등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사육사는 "현지 사육사들도 푸바오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푸바오를 만나러 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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