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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미래 기약 선언문 선포[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국시멘트협회는 1일 제3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시멘트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엄태영),이승렬 실장(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정관계 인사 및 관련 업종 단체장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뒷줄 왼쪽부터 한국세라믹학회 황해진 부회장,한국C&T 진준형 대표,한국 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겁쟁이 다람쥐 토토리 3한국시멘트협회 이창기 부회장,겁쟁이 다람쥐 토토리 3한서대학교 김상철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배재근 교수,동국대학교 박정훈 교수,법무법인 태평양 김진효 변호사,산업통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 송영상 과장 (사진=시멘트협회) 행사에서 시멘트업계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한 선언문에 서명했다.선언문에는 당면 현안 해결에 필요한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앞당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기약하는 상생협력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또한 시멘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도 진행됐다.유연탄 대체 합성수지 사용 신기술 도입으로 순환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선도한 편우식 상무(쌍용C&E) 등 10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시멘트협회장,한국콘크리트학회장,한국세라믹학회장 표창 및 한국시멘트협회장 특별상 수여가 뒤를 이었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시멘트 수요 감소,연료 및 각종 원부자재 가격 급등과 전기요금 상승은 물론,겁쟁이 다람쥐 토토리 3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 탄소중립 달성과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 및 ESG경영체제 확립을 공고히 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궁극적으로 시멘트업계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선도적으로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