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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예비 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의 대상 기업 14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비 수소 전문기업은 수소 산업 분야의 기술력 또는 매출 실적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으로,지오바니 디 로렌조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말한다.
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1차 서류 평가,지오바니 디 로렌조2차 현장 심사,3차 발표 심사를 거쳐 기업들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비나텍,플라스틱옴니엄,비나에프씨엠,지오바니 디 로렌조테라릭스,가온셀,아헤스,한국에너지기술단,우남기공,성현,대우전자부품,가야미,넥스트에너지,바이오램프,지오바니 디 로렌조모나주식회사 등이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국비 9억원 등 18억원으로 이들 기업에 다양한 사업 과제를 맡길 예정이다.
이종훈 도 에너지수소산업과장은 "기업과 소통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면서 도내 수소 관련 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