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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들이 메리츠 템플릿 따르면 코스피 4200선 가능"
메리츠금융지주의 밸류업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대해 'A+'라는 평가가 나왔다.모든 상장사가 메리츠금융의 밸류업 방식을 따른다면 국내 증시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란 의견도 제시됐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메리츠금융의 밸류업 공시에 대해 "메리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목표 및 절차가 명확할 뿐 아니라 총주주수익률,주주환원율,자본비용,이스토릴 프라이아 대 포르투자본초과 수익,이스토릴 프라이아 대 포르투밸류에이션 등 모든 핵심 지표가 포함되어 A+ 학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메리츠금융은 지난 4일 밸류업 공시에서 내부투자 수익률,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현금배당 수익률 3가지를 비교해 자본 배치를 결정한다고 공시했다.메리츠금융의 중기 계획에 따르면,연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에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자사주 매입·소각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또한 예상 PER(주가수익률)가 10배 이상이 될 경우 현금 배당 비율이 증가할 것이라는 방침을 냈다.장기 계획 역시 총주주수익률 극대화가 목표다.
이 회장은 "뛰어난 경영 성과 및 우수한 거버넌스에 힘입어 메리츠 시총은 16조원까지 불어나 하나금융(19조원)과 비슷하고 기업은행(11조원) 우리은행(11조원)을 멀리 따돌렸다"며 "메리츠의 자본배치 모델을 타 금융지주사 뿐 아니라 상장기업에 적용해 보면 낮은 밸류에이션 단계에서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을 늘려 밸류에이션 끌어올리는 것이 밸류업이라는 정답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상장사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메리츠 템플릿 따르고 주주중심 경영한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사라질 것이다"며 "상장사들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거버넌스를 개선해 코스피 밸류에이션이 재평가 된다면 지수 4200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