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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전세사기 피해자,기초생활수급자,척 데일리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척 데일리소송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75억원을 지원해 33만여명의 법률업무를 도왔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구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까지 전세사기피해 관련 법률상담 5105명,척 데일리법률구조 1070건 등이 진행됐다.신한은행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위기청년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다양한 법률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보이스피싱(전기통신 금융사기)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돕고자 '보이스피싱제로' 사업을 통해 3년간 총 3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법률상담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예방교육과 보이스피싱 보험 제공 등을 진행 중이다.
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에게 법률,척 데일리세무,척 데일리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법률구조공단과 신한은행은 27년간 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의미 있는 동행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아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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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차례의 홍콩ELS 현장검사에서 불완전판매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는 금감원은 이미 은행 임원 제재나 과징금 등에 대한 법리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척 데일리,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서 세계적 명소가 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을 시민 참여와 공감을 토대로 조성하기 위해 설계공모 심사를 공개 발표회로 준비했다"며 "최종 설계자가 선정된 이후 앞으로 조성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시민 바람이 담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