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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내일로의 여정’주제로 작품 19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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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김포,김해공항에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항 조성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를 마련했으며,타지키스탄 대 레바논지난해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에 이어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현대미술·미디어 아티스트 8명의 작품 총 29점을 선보인다.
김포공항은‘내일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설치미술 작품 19점을 전시 중이다.국제선 터미널 3층에서는 김태수 작가의‘태고의 신비,국내선 출발장에서는 차민영 작가의 여행 가방 시리즈,임지빈 작가의 아트토이 브릭베어 신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해공항 전시는‘언젠가는 하늘을 날 거야’를 주제로 국제선 터미널에서 북극곰 작품으로 유명한 변대용 작가의‘날개 가진 곰과 얼음꽃’조형물과 고창선,신기운,타지키스탄 대 레바논박현호 작가 등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김두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공항이 비행기를 타는 공간을 넘어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복합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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