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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오늘(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요금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외식업주는 배달요금을 부담하는 것과 별도로 배민에 주문 중개 이용료로 음식값의 9.8%를 내야 하며,베컴 월드컵부가세를 합치면 10.8%에 이를 전망입니다.
앞서 배민은 배민1 상품 프로모션을 2022년 3월 종료한 뒤,베컴 월드컵그때부터 음식값의 6.8%를 배달 중개 수수료로 부과해왔습니다.
이는 경쟁사인 쿠팡이츠(9.8%),요기요(12.5%)보다 낮은 수준이었는데,이번 인상 결정으로 배민의 배달 수수료는 쿠팡이츠와 같아지게 됐습니다.
배민은 다만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는 대신 업주 부담 배달비를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