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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리튬 전지,화재 발생하면 진화 어려워…사전 관리 매우 중요"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및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태스크포스)'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강경성 1차관은 이날 오후 충남 당진에 소재한 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을 방문해 소방청,아레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전날(24일)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의 화재로 인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관련 유사 사업장을 합동 방문·점검해 동일한 사고의 발생을 사전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강 차관은 "리튬 전지는 화학적 특성상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가 쉽지 않은 만큼,사전적인 안전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업장 관리 및 안전점검 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유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및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산업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산업부 본부 및 국가기술표준원,아레소방청,배터리산업협회,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를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를 통해 리튬 배터리 산업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 대상으로는 이번 화재가 발생한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 뿐만 아니라,리튬 2차전지 제조시설,리튬 배터리 ESS 제조시설,사용후 배터리 보관시설 등 리튬 배터리 관련 국내 핵심 사업장들을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리튬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등에 대비해 전기,가스,산업단지 등 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도 즉각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