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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어젠더로 중소벤처기업 K-뷰티 글로벌화 방안 마련[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원팀 협의체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중기부는 원팀 협의체 1호 어젠더로 중소·벤처기업 K-뷰티 글로벌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중기부) 중기부는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 업계별 협·단체,공공기관,금융기관,야구 교육리그법무·회계법인 등 23개 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원팀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중기부는‘민·관 협업 지원체계 구축’과제의 후속조치로 이번 협의체를 신설했다.

협의체는 국내외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와 글로벌화 지원 관련 정보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협의체는 중소·벤처기업 관련 협·단체(11개),한국경제인협회,야구 교육리그중기부 소관 공공기관,야구 교육리그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야구 교육리그김·장 법률사무소,야구 교육리그법무법인 광장,삼일PwC가 참여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화장품 수출 상승세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원팀 협의체의 1호 어젠더를 K-뷰티 육성으로 잡았다”며 “관계부처와도 협업해 중소벤처기업 K-뷰티 글로벌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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