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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로필 내년 7월 종료…웹페이지·이미지 생성 앱도 종료
카카오브레인 이미지 생성 '칼로' 카카오가 양수
카카오는 칼로 AI 프로필 서비스를 내년 7월 31일 공식으로 종료한다고 24일 이용자에 공지했다.
AI 프로필 신규 생성과 결제는 내달 24일에 종료되며,월드컵 예선 a조생성한 AI 프로필은 '프로필 이력' 메뉴에서 생성일 기준 최대 1년간 저장 및 조회 가능하다.
칼로 AI 프로필 서비스는 카카오브레인의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를 활용해 AI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로,월드컵 예선 a조지난해 11월 출시됐다.최소 1장에서 10장 이내의 정면 사진을 업로드하고,월드컵 예선 a조원하는 테마 및 성별 등을 선택한 후 이용료 990원을 결제하면 5분 후에 AI 프로필 이미지 총 10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칼로를 활용한 웹페이지 서비스와 이미지 생성 및 공유 플랫폼 비 디스커버도 종료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가 준비중인 새로운 AI서비스의 방향성에 맞춰 기존 서비스들을 재정비하고‘선택과 집중’을 위해 종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달 초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기반 언어 모델과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을 영업 양수도 및 조직 통합 절차를 마무리했다.이어 AI 전담조직 '카나나'를 신설,월드컵 예선 a조했다.카나나는 AI서비스 중심의 조직 '카나나 엑스’와 AI모델 개발 중심 조직 '카나나 알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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