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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을 대상으로 서면 조사를 시작했다.KB자산운용에는 구두로 조사 예고가 통보된 상태다.미래에셋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서안한화자산운용 등은 아직 공식으로 통보 받진 않았지만 조만간 순차적으로 조사가 시작될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금감원은 ETF 담합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앞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삼성자산운용이 삼성생명 등 주요 금융계열사의 도움을 받아 KODEX ETF의 순자산을 부풀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강훈식 의원실에 따르면 'KODEX CD금리 액티브'와 'KODEX KOFR금리 액티브'의 순자산은 약 2조원으로 이 중 15% 가량이 삼성 계열사 자금이다.금융 계열사가 있는 다른 자산운용사들도 계열사의 도움을 받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은행과 증권사 등 판매사가 계열사 ETF를 몰아주기 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현행법에 따르면 판매사는 계열사 펀드 판매 한도가 25%로 정해져 있지만 ETF에는 제한이 없다.판매사들이 이를 이용해 계열사 ETF를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의혹이다.
유동성공급자(LP)인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간 유착 의혹도 지적했다.당시 강 의원은 "자산운용사가 공생관계인 증권사들에 혜택을 주고 그 대가로 자산운용사의 ETF를 매수하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복현 금감원장은 "불건전 영업 행위 등과 관련해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