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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규모와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액트지오 주소지는 제 자택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오늘(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팀은 전세계 각지에 흩어져 업무를 보고,낭트 대 as 모나코우리가 업무를 볼 때 반드시 필요한 요소는 컴퓨터,낭트 대 as 모나코소프트웨어,카메라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전세계적으로 남아있는 석유 매장량이 줄어들면서 전세계 석유회사는 인력 감축 중"이라며 "큰 회사에 속해있지 않더라도 회사 외부에 좋은 인재들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지구과학 전문가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면서 업무하고 있고,지진파 프로세싱을 가공하는 그룹은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구화학과 관련된 업무 하는 사람은 멕시코에 있고,저류층 모델링하는 분은 스위스에 기반을 두고 있고,몇 명은 미국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액트지오사는 해가 지지 않는다고 농담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저희가 최근 영국에 지사를 열었다"며 "이 런던 지사의 주소지도 역시 디렉터 르네의 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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