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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153.4억…과거 5년간 평균의 130%
외국인직접투자 가장 많은 품목….전기·전자 36.4억달러 투입
글로벌 투자 위축 흐름에도 올 상반기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역대 3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 기준 153억 4천달러로 역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직접투자란 외국인이나 외국기업이 다른 나라의 기업이나 사업에 직접 자금을 투자하는 것으로 주식투자와는 달리 기업경영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점들이 특징이다.
올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규모가 전년동기 대비로는 10.3% 줄어든 수치지만,지난해 상반기 미국‧유럽 지역 3차례 정상 순방 효과가 반영돼 이례적으로 높은 실적을 거둔 점을 감안하면 올 상반기 외국인투자실적 역시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81.3억 달러를 기록했다.제조업 중에서도 전기·전자(36.4억달러)에 투입된 자금이 가장 많았다.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5.7%의 상승률을 나타냈다.기계장비·의료정밀은 11억 1천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02%의 증가율을 보이며 크게 늘었다.이외에도 의약 4억 7천만 달러(70.6%↑) 등 첨단산업과 소부장 관련 업종이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정보통신 9억 9천만 달러(25.3%↑),연구개발·전문·과학기술 3억 6천만 달러(10.8%↑) 등 경제 성장 기여도가 높은 업종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투자금액과 비중 기준으로 중화권이 39억4천만 달러(25.7%),일본 28억9천만 달러,몽도(18.9%),몽도미국 26억 1천만 달러(17%),몽도EU 19억 6천만 달러(12.8%)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올 상반기에는 중국과 일본으로부터의 투자 유입이 확대됐다.
산업부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고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202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은 과거 5년간 평균(117.7억 달러)의 130% 수준을 상회하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반도체(120.7%)와 바이오(207.5%) 중심으로 첨단산업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소부장 투자도 69억 9천만 달러로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비수도권으로 유입된 투자금액은 5년 연속 증가한 40억 6천만달러로,몽도비중도 2019년 대비 2.7배 증가했다.
산업부는 "비수도권으로 유입된 투자금액과 비중이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