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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군은 러시아 연방 영토 침투를 시도하는 우크라이나군을 계속 격퇴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전날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주 5개 마을 인근에서 장갑차로 러시아 영토로 더 깊이 침투하려는 우크라이나군 기동 부대의 시도를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다른 인근 마을에서도 우크라이나군 공격 6건을 격퇴했고 적군 18명을 전쟁포로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군의 전날 병력 손실이 270명,애스턴 빌라 fc 대 풀럼 fc 순위누적 병력 손실은 병력 2천300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압티 알라우디노프 체첸공화국 아흐마트 특수부대 사령관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11일까지 쿠르스크 원전을 장악한 뒤 러시아에 최후통첩을 보내고 협상을 시도했다는 정보가 있다며 "그들은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애스턴 빌라 fc 대 풀럼 fc 순위가스관 시설이 있는 수자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전투가 매일 벌어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수자를 완전히 통제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국영TV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수자 관공서에서 러시아 국기를 내리는 장면이 방송되는 등 수자 통제권을 둘러싼 양국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러시아 국방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