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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된 6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3일 경기 고양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의 한 노상에서 젊은 여성들을 쳐다보며 바지 지퍼를 열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붙잡아 신원을 확인한 결과 과거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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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 의료복합용지는 대지면적 4만4004㎡ 규모다.
다이브볼크,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으로 현역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미래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정당 기호 3번을 확보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