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5층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열린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식'에서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사진 왼쪽 세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07.03.(사진=캠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기술보증기금·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주택금융공사 등 4개 공공기관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토토 전화 욕부산국제금융진흥원,토토 전화 욕하나은행 등과 함께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토토 전화 욕울산,토토 전화 욕경남 지역에 위치한 강소기업(強小企業)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강소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 ▲시장개척단 파견,토토 전화 욕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수출지원 ▲수출 관련 세미나,토토 전화 욕홍보자료 제작 등 역량 향상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 등 8개 협약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이 수출 주도 경제성장과 지역기업의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부·울·경 지역 강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역량을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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