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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글로벌 커피도시 육성 전략을 위한 '제1차 부산시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는 어제(27일) '2024년 커피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추진할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은 커피산업 육성체계 구축과 커피산업 기반 시설 조성,챔피언스큐 페이커기업 육성 및 전문 인력 양성,챔피언스큐 페이커글로벌 커피도시 부산 브랜딩 등 4대 추진전략과 14개 전략과제,30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글로벌 커피도시 부산'을 위해 총 34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챔피언스큐 페이커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커피산업과의 융복합해 커피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커피산업 일자리 창출 지원프로그램 등으로 커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