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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 개최
규제해소 및 사업화 성과 제고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를 개최해 제3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뉴칼레도니아 위치이와 관련된 규제해소 및 사업화 성과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말 규제자유특구 기간이 종료되는 제3차 규제자유특구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실증사업별 규제정비 등 진행 상황과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뉴칼레도니아 위치특구 참여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불어 투자유치,뉴칼레도니아 위치판로개척,뉴칼레도니아 위치후속사업 등 사업화 성공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했으며 ▲실증사업 안전성 검증 절차 개선 ▲실증 인프라 활용 제고 ▲특구 간 협력네트워크 활성화 등 특구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뉴칼레도니아 위치이를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를 통해 중기부와 특구기업 간 협력을 한 층 강화하고,뉴칼레도니아 위치규제해소와 더불어 특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정례화해 나가고 현장으로 찾아가 특구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8월에 지정된 제3차 규제자유특구는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경북 산업용헴프 ▲강원 액화수소산업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대구 이동식협동로봇 ▲부산 해양모빌리티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등 총 7개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