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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경제의 한 축인 수출이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최아영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얼마나 늘었습니까?
[기자]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 넘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57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특히 조업일수,도하 아시안게임 축구실제로 일한 날짜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도 12％ 넘게 늘었는데요.
27억 달러로 올해 최대치이자,21개월 만에 최대 실적입니다.
반면,도하 아시안게임 축구지난달 수입은 49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8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2020년 9월 이후 45개월 만에 최대 규모고요.
월간 무역수지는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입니다.
[앵커]
지난달 수출 실적이 꽤 좋은데,도하 아시안게임 축구어떤 품목이 제일 효자였습니까?
[기자]
역시나 반도체였습니다.
지난해 6월과 비교해 무려 51％ 가까이 늘었는데요.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134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이와 함께 디스플레이와 컴퓨터,무선통신 기기까지 수출이 증가하면서 IT 전 품목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양대 수출 품목인 자동차는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보합 수준인 62억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우리나라 상반기 수출을 종합해보면요.
지난해 상반기보다 9.1％ 증가한 3천348억 달러를 기록했고요.
수입은 3천117억 달러로 6.5％ 감소했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231억 달러 흑자로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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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6년 5월 27일 19대 국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상시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고, 해당 법안은 재의결을 거치지 않고 폐기된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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