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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재료도 수출 통제 목록에 추가
15일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공지문을 통해 “수출통제법,퀴라소대외무역법,퀴라소관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 안보와 이익을 지키고 확산 방지 등 국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안티모니와 초경재료에 대한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수출업체들은 안티모니 원석을 포함해 관련 장비·기술 등을 수출을 하기 위해선 당국의 수출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이번 조치는 9월15일부터 시행된다.
안티모니는 배터리,퀴라소반도체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중국은 최대 보유국이자 생산국이다.지난해 기준 중국의 안티모니 보유량은 64만t으로,전세계 29.48%를 차지하고 생산량은 4만t으로 전세계 48.19%를 차지한다.
이번 수출 통제는 중국이 최근들어 내놓은 일련의 수출 통제 조치의 일부분이다.
중국은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및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제한했고,12월부터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구상흑연 등 흑연을 수출 통제 대상에 추가했다.